개요 흉막액(가슴막액)은 주로 벽측 흉막에 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흉막강으로 유입되며 벽측 흉막 표면의 림프절을 따라 흡수되어 흉강은 거의 말라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정상적으로 흉강 내에는 25ml의 흉막액이 존재합니다. 흉수(가슴막 삼출액)가 발견된다면 흉강 내에 비정상적인 액체가 고였음을 의미합니다. 림프절은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흉막액의 약 20배 정도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흉막액은 흉수가 벽측 흉막, 폐의 간질, 복강으로부터 과다 생성되거나 림프절을 통한 흡수가 감소될 때 생깁니다. 흉막 유출은 누출(transudate)과 삼출(exudate)로 나눕니다. 전자는 수압과 삼투압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며 후자는 늑막과 폐의 염증 때문이거나(모세혈관과 늑막의 투과성 증가) 흉..
의학
2020. 9. 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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